가수 이나영은 과거 KBS 2TV 음악 예능 프로그램 '우리가 사랑한 그 노래, 새가수'에 최연소 참가자로 출연하며 대중에게 이름을 알렸습니다. 당시 20세의 나이로 주목받았던 이나영은 1라운드에서 진미령의 '소녀와 가로등'을 자신만의 감성으로 소화하여 심사위원들의 호평을 받았습니다. 특히 나이에 어울리지 않는 깊이 있는 감정 표현으로 시청자들에게 강한 인상을 남겼습니다.
이나영은 프로그램 진행 중 1라운드 MVP였던 박서린을 상대로 승리하며 3라운드에 진출했고, 이후 준결승까지 오르는 등 뛰어난 실력을 선보였습니다. 2라운드에서는 정준희와 함께 복고풍 무대를, 3라운드에서는 허영란의 '날개'를 선곡하여 본인만의 맑은 음색으로 재해석하며 심사위원들의 극찬을 받았습니다. 이승철 심사위원은 그의 실력을 존경할 만하다고 평가했으며, 배철수 심사위원은 깨끗한 목소리에 깊이가 더해지면 더욱 감동적인 노래를 들려줄 것이라는 조언을 전했습니다.
이나영은 '새가수'를 통해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탁월한 가창력과 풍부한 감성을 겸비한 가수로 인정받았습니다. 그녀의 무대는 매회 팔색조 같은 변신을 보여주며 시청자들에게 깊은 감동을 선사했습니다. 이나영은 프로그램을 통해 대중에게 자신의 존재감을 각인시키며 앞으로의 활동에 대한 기대를 높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