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선염은 수유 중 유방 통증과 염증을 통칭하는 질환으로, 특히 모유 수유 중인 산모들에게 흔히 발생합니다. 유방울혈과 증상이 유사하여 혼동하기 쉽지만, 고열이나 오한, 심한 통증이 동반된다면 유선염을 의심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유선염은 모유 배출이 원활하지 않거나 수유 자세가 올바르지 않을 때 발생하며, 초기에는 단순한 젖몸살로 시작하여 세균성 유선염으로 발전할 수 있습니다.
블로거들의 경험에 따르면, 유선염이 의심될 때 모든 경우에 항생제가 필요한 것은 아니며, 초기 염증 단계에서는 수유 유지, 냉찜질, 휴식 등으로 호전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열이나 몸살 같은 전신 증상이 지속되거나 통증이 심해질 경우 의료진의 진료를 통해 항생제 처방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대부분의 경우 유선염이 있더라도 모유 수유를 계속할 수 있으며, 항생제 복용 중에도 비교적 안전한 약물을 처방받아 수유를 이어가는 사례가 많습니다.
유선염 발생 시 가장 중요한 것은 모유가 유방에 고이지 않도록 자주 수유하거나 유축하는 것입니다. 또한, 수유 전 따뜻한 찜질로 젖 배출을 돕고 수유 후에는 냉찜질로 부기와 통증을 완화하는 것이 좋습니다. 항생제를 처방받았다면 임의로 중단하지 않고 처방받은 기간과 방법에 따라 복용하는 것이 중요하며, 증상 호전이 없을 경우 반드시 의료진과 상담하여 적절한 조치를 취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