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누리상품권은 전통시장 활성화와 소비자 혜택 증대를 위해 발행되는 상품권으로, 연말정산 시 높은 소득공제율을 적용받아 많은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특히 디지털 온누리상품권의 경우, 충전 시 할인 혜택과 더불어 전통시장 사용액의 40%를 소득공제받을 수 있어 고물가 시대에 가계 경제에 큰 도움이 됩니다. 하지만 이러한 혜택을 온전히 누리기 위해서는 몇 가지 중요한 절차를 반드시 지켜야 합니다.
실제 사용자들은 온누리상품권 충전만으로는 소득공제가 자동으로 이루어지지 않는다는 점을 간과하기 쉽습니다. 특히 디지털 온누리상품권 앱에서 연말정산 소득공제 동의 버튼을 직접 활성화하지 않으면 국세청으로 결제 내역이 전송되지 않아 공제 혜택을 놓칠 수 있습니다. 또한, 전통시장 사용분은 총급여의 25%를 초과하는 금액부터 40% 공제율이 적용되며, 실제 환급액은 개인의 세율 구간에 따라 달라진다는 점을 인지해야 합니다.
온누리상품권 연말정산 혜택을 놓치지 않으려면 디지털 온누리상품권 앱의 마이페이지에서 '연말정산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 동의' 스위치가 주황색(ON)으로 켜져 있는지 지금 바로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지류 상품권 사용 시에는 현금영수증을 반드시 요청하고, 카드형 상품권은 앱에 결제 카드를 등록하여 사용 내역을 확인해야 합니다. 이러한 절차들을 미리 챙겨두면 연말정산 시 예상치 못한 불이익 없이 40% 소득공제 혜택을 온전히 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