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트윈스의 전설적인 외국인 투수 케이시 켈리가 2년 만에 잠실 마운드에 돌아옵니다. LG 구단은 2023년 팀의 통합 우승을 이끌었던 켈리가 오는 10월 4일 잠실 KIA 타이거즈전에서 승리 기원 시구를 진행한다고 공식 발표했습니다. 2024년 7월 눈물의 고별전을 치른 이후 약 2년 만에 친정 팬들과 재회하는 뜻깊은 자리입니다.
이번 켈리의 귀환은 현재 6연패에 빠져 위기를 맞고 있는 LG 트윈스 선수단과 팬들에게 큰 힘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특히 켈리의 생일인 10월 4일에 맞춰 시구가 진행되어 더욱 의미를 더하고 있습니다. 그의 변함없는 팀 사랑과 팬심이 현재 침체된 팀 분위기를 반전시키는 계기가 될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블로그 리뷰에서는 켈리가 구단을 통해 “잠실로 돌아오게 되어 감회가 새롭고, 팬들과 함께 쌓은 평생 잊지 못할 추억을 가족들과 다시 되새길 수 있어 벅차다”는 소감을 전하며 팬들의 마음을 울리고 있습니다. 또한, 2019년부터 2024년까지 LG에서 활약하며 73승을 기록, 구단 역대 외국인 투수 최다승 기록을 세운 그의 레전드 행보와 2023년 한국시리즈에서의 투혼이 다시금 회자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