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 사용자들이 저장 공간 부족을 겪을 때 사진을 먼저 삭제하는 경우가 많지만, 실제로는 앱 캐시나 임시 파일이 더 큰 용량을 차지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특히 카카오톡이나 유튜브와 같은 앱들이 쌓아두는 임시 파일은 수 GB에 달하여 아이폰 저장 공간의 주범이 되기도 합니다. 따라서 사진을 지우기 전에 이러한 앱들의 캐시를 먼저 확인하고 정리하는 것이 효율적인 공간 확보의 첫걸음입니다.
일부 블로거들은 아이폰 사진을 삭제해도 저장 공간이 늘지 않는 문제에 대해 '최근 삭제된 항목' 폴더를 비우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지적합니다. 이 폴더에 삭제된 사진이 최대 40일간 보관되어 여전히 공간을 차지하기 때문입니다. 반면, 아이폰에서 윈도우 PC로 사진을 옮길 때 전송이 끊기는 현상은 케이블 문제보다는 아이폰 화면 잠금이나 저전력 모드, HEIC 파일 변환 지연 등 설정 문제일 가능성이 크다고 분석하는 블로거들도 있습니다.
아이폰 저장 공간을 효율적으로 관리하기 위해서는 '설정 → 일반 → iPhone 저장 공간'에서 용량을 많이 차지하는 앱부터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PC로 사진을 옮길 때는 '자동 잠금'을 '안 함'으로 설정하고 '저전력 모드'를 끄며, 'Mac 또는 PC로 전송' 옵션을 '원본 유지'로 변경하여 끊김 없는 전송을 시도하는 것이 좋습니다. HEIC 파일이 윈도우에서 열리지 않을 경우 Microsoft Store에서 관련 확장 기능을 설치하여 해결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