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이 야심 차게 선보인 첫 폴더블 스마트폰 '아이폰 듀오'가 출시 직후부터 화면 파손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국내 출고가 329만원부터 시작하는 고가 제품임에도 불구하고, 구매한 지 불과 6시간 만에 화면이 깨졌다는 주장이 해외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제기되었습니다. 특히 접히는 부분인 힌지 부근에서 균열이 발생했다는 보고가 이어지며 제품의 내구성에 대한 우려가 확산되고 있습니다.
이번 논란은 아이폰 듀오의 혁신적인 기술력과 높은 가격에도 불구하고, 폴더블폰의 고질적인 문제로 지적되어 온 화면 내구성이 여전히 해결되지 않았음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일부 사용자들은 20번도 채 펼치지 않았는데 화면이 파손되었다고 주장하며, 힌지 구조가 원인일 수 있다는 분석도 나오고 있습니다. 반면, 아직 파손 원인이나 발생 비율이 명확히 확인되지 않아 제품 전반의 결함으로 단정하기는 이르다는 신중론도 제기되고 있습니다.
블로거들 사이에서는 아이폰 듀오의 화면 파손 사례와 함께 수리비, 보증 및 반품 조건에 대한 관심이 뜨겁습니다. 특히 329만원이라는 높은 가격 때문에 소비자들은 애플의 공식적인 대응과 교환 정책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