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의 드라마 작품들은 국내외에서 다양한 평가를 받으며 꾸준히 대중의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특히 넷플릭스 드라마 ‘폭삭 속았소다’는 600억 원대의 제작비와 아이유, 박보검 등 주연 배우들의 높은 출연료로 화제가 되었으며, 42개국 톱10에 진입하는 등 세계 시장에서 큰 성공을 거두었습니다. 이처럼 아이유는 출연만으로도 작품의 마케팅 효과를 높이는 배우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반면, KBS 드라마 ‘예쁜 남자’는 국내 시청률 면에서는 아쉬운 성적을 기록했으나, 해외 판권 시장에서는 방영 전부터 일본을 비롯한 여러 국가에 수출되며 반전 흥행을 이끌었습니다. 이는 당시 장근석의 강력한 해외 인기와 더불어, 드라마 사업이 국내 시청률만으로 수익 구조가 결정되지 않는다는 점을 보여주는 사례입니다. 블로거들은 이 작품이 아이유 필모그래피에서 독특한 위치를 차지한다고 분석하고 있습니다.
‘예쁜 남자’의 국내 시청률 부진 원인으로는 원작 웹툰의 판타지적 전개를 실사화하는 과정에서 발생한 현실감 부족이 지적되었습니다. 하지만 제작사는 이미 해외 판권으로 충분한 수익을 확보했기에 국내 시청률에 크게 개의치 않았다는 후문입니다. 이처럼 아이유의 드라마 작품들은 국내외 시장의 특성과 배우의 영향력에 따라 상이한 성과를 보이며, 작품 선택 시 다양한 요소를 고려해야 함을 시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