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 입국 시에는 종이 입국 카드 대신 SG 어라이벌 카드(SGAC)라는 온라인 입국신고서를 제출해야 합니다. 이는 싱가포르 출입국관리청(ICA)에서 운영하는 시스템으로, 도착일을 포함한 3일 이내에 제출해야 하며, 2026년 8월 26일부터는 여권 스캔 자동 입력 기능과 19개 언어 지원이 추가된 새 버전이 공개되었습니다. 특히 유료 대행 사이트가 많으므로, 반드시 ICA 공식 웹사이트(ica.gov.sg)나 MyICA 모바일 앱을 통해 무료로 작성해야 합니다.
일부 블로거들은 한국어 번역이 오히려 혼란을 줄 수 있어 영어로 작성하는 것을 권장하기도 합니다. SGAC는 비자가 아니므로 비자가 필요한 경우 별도로 준비해야 하며, 창이공항에서 환승만 하는 경우에는 제출할 필요가 없습니다. 작성 시에는 여권 정보, 항공권, 숙소 예약 내역 등을 미리 준비하고, 특히 여권 영문 이름과 번호는 여권을 직접 확인하며 정확하게 입력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싱가포르 입국신고서는 도착일을 기준으로 3일 이내에 제출해야 하며, 예를 들어 10월 15일 도착이라면 10월 13일부터 15일 사이에 작성할 수 있습니다. 밤 비행기로 인해 한국 출발일과 싱가포르 도착일이 다를 수 있으므로, 항공권에 명시된 현지 도착 날짜를 기준으로 작성 시기를 확인해야 합니다. 모든 정보 입력 후 제출하면 PDF 형태로 확인증을 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