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체중 감량 효과로 주목받는 비만 치료제 마운자로가 국내에 전 용량 출시되면서 많은 분의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마운자로는 미용·체형 관리 목적일 경우 비급여 의약품으로 분류되어 병원 진료비와 약국 약값에 정해진 가격이 없습니다. 이로 인해 어느 병원, 어느 약국을 방문하느냐에 따라 가격 차이가 수십만 원까지 발생할 수 있습니다. 특히 2024년 12월부터 GLP-1 계열 비만치료제의 비대면 처방이 전면 금지되어 직접 병원에 방문해야 합니다.
실제 사용자들은 마운자로 용량별 가격이 2.5mg은 20만 원대 후반, 15mg은 70만 원 후반에서 80만 원 선까지 형성되어 있다고 전합니다. 약값 외에 병원 처방비(진료비)도 1만 원에서 3만 원 선이 일반적이지만, 비만 전문 클리닉에서는 5만 원 이상을 받기도 합니다. 장기 처방을 통해 매달 발생하는 처방비 부담을 줄일 수 있으며, 의학적·제도적으로 한 달에 한 번씩만 처방받아야 한다는 강제 규정은 없습니다.
마운자로 처방을 위해서는 내과, 가정의학과, 비만클리닉 등 비만 치료를 전문으로 하는 병원을 방문하는 것이 좋습니다. 닥터나우와 같은 의료 플랫폼 앱을 활용하면 주변 병원 정보를 미리 확인하고 재고 상황까지 파악할 수 있습니다. 무작정 저렴한 곳을 찾기보다는 부작용 관리를 꼼꼼히 해줄 수 있는 병원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며, 처방전 없이 약국에서 구매하는 것은 법적으로 불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