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10월부터 신혼부부 디딤돌대출을 포함한 정책대출의 소득 기준이 대폭 완화됩니다. 기존 부부합산 소득만 보던 방식에서 벗어나, 부부 중 1인의 소득이 기준을 충족하면 대출을 받을 수 있도록 개편되어 '결혼 페널티' 해소가 주요 골자입니다. 이는 결혼으로 인해 소득이 합산되어 대출 자격에서 탈락하던 맞벌이 부부의 불이익을 줄이고자 하는 정부의 주거 안정화 정책의 일환입니다.
블로거들은 이번 개편으로 디딤돌대출의 경우 부부 중 1인 소득이 6천만 원 이하이면 신청 가능하며, 버팀목 전세자금 대출은 1인 소득 5천만 원 이하, 보금자리론은 1인 소득 7천만 원 이하로 기준이 완화된다고 설명합니다. 특히, 일부 블로거는 2027년 수도권 아파트의 디딤돌대출 한도가 4억 원에서 3.2억 원으로 축소될 수 있다는 점을 언급하며, 지역별, 주택 유형별 한도 변화에 주의할 것을 강조하였습니다.
신혼부부들은 개편된 소득 기준 외에도 자산 요건, 대상 주택 가격, 최대 한도 등을 꼼꼼히 확인해야 합니다. 혼인 전 받은 전세대출의 가산금리 인하 내용도 포함되어 있어, 기존 대출자들도 혜택을 받을 수 있는지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정확한 시행일과 세부 조건은 주택도시기금 홈페이지를 통해 최종 확인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