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크림 파스타를 만들 때 식물성 휘핑크림을 사용하려는 소비자들이 늘고 있습니다. 이는 동물성 생크림과 휘핑크림의 차이를 정확히 알지 못해 발생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일반적으로 생크림은 우유에서 분리한 유지방을 주원료로 하며, 휘핑크림은 휘핑 용도를 고려한 크림을 의미합니다. 식물성 휘핑크림은 야자유 등 식물성 유지를 사용하며, 동물성 크림과는 원료와 특성에서 큰 차이를 보입니다.
실제 블로그 후기들을 살펴보면, 식물성 휘핑크림으로 파스타를 만들었을 때 소스가 몽글하게 갈라지는 현상을 겪었다는 의견이 많습니다. 이는 식물성 크림이 가열 시 분리되기 쉽고, 대부분 가당 제품이라 요리에 사용하면 맛이 어긋나기 때문입니다. 반면 동물성 생크림은 우유의 고소한 풍미가 강하고 가열에 비교적 안정적이라 파스타나 수프 등 요리에 적합합니다.
파스타에 사용할 크림을 고를 때는 반드시 제품 뒷면의 원재료명을 확인해야 합니다. 식물성 크림은 휘핑 안정성이 강해 케이크 데코레이션에는 좋지만, 파스타에는 약불에서 살짝 데우는 정도로 사용해야 하는 동물성 생크림이 더 적합합니다. 동물성 생크림은 유크림 외에 첨가물이 적고 유지방 함량이 36~38%인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