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 WH-1000XM4C는 2020년 출시되어 1천만 대 이상 판매된 WH-1000XM4의 2세대 모델로, 2026년 9월 7일 공식 발표되었습니다. 플래그십 모델인 WH-1000XM6의 높은 가격대 아래를 채우기 위해, 검증된 XM4의 설계를 바탕으로 재출시된 것이 특징입니다. 노이즈 캔슬링 칩 QN1과 40mm 드라이버 등 핵심 성능은 유지하면서도, 가격을 낮춰 접근성을 높였습니다.
블로거들은 WH-1000XM4C가 기존 XM4와 겉모습은 거의 같지만, 내부적으로는 몇 가지 중요한 변화가 있다고 분석합니다. 가장 큰 차이점으로는 EU 규정에 맞춰 교체 가능한 배터리를 탑재했다는 점을 꼽으며, 이는 헤드폰의 수명을 연장하는 유용한 업그레이드로 평가됩니다. 반면, 블루투스 버전이 5.0에서 6.0으로, 이퀄라이저가 5밴드에서 10밴드로 확장되었으나, 배터리 사용 시간은 노이즈 캔슬링 ON/OFF 시 각각 3시간, 4시간 감소한 점은 아쉬움으로 지적됩니다.
WH-1000XM4C는 기존 블랙, 실버 외에 라벤더 색상이 새롭게 추가되어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혔습니다. 국내 출시 가격은 아직 미정이지만, 해외 출고가가 기존 XM4보다 50달러 낮아진 299.99달러로 책정되어 가성비 좋은 선택지가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구매 전에는 배터리 교체 비용과 국내 정식 발매 가격을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며, XM4의 검증된 성능을 합리적인 가격에 경험하고 싶은 사용자에게 적합한 제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