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콜택시 이용 시 빈 택시를 찾기 어렵거나 호출 앱 사용이 익숙하지 않은 경우, 전화로 택시를 부르는 방법에 대한 관심이 높습니다. 특히 스마트폰 앱 사용이 어려운 고령층과 디지털 취약계층을 위해 서울시에서는 120 동행콜택시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 서비스는 별도의 앱 설치나 회원가입 없이 전화 한 통으로 택시를 호출할 수 있어 많은 시민에게 편리한 이동 수단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일반적인 콜택시 호출은 카카오T나 우버택시와 같은 통합 호출 앱을 통해 이루어지지만, 120 동행콜택시는 다산콜센터(02-120)에 전화하여 단축번호 6번을 누르면 전담 상담원과 연결됩니다. 상담원에게 출발지와 목적지를 전달하면 인근 일반 택시가 배차되며, 배차 완료 시 차량 번호와 도착 예정 정보가 문자메시지로 전송됩니다. 최근에는 운영 시간이 오전 8시부터 오후 10시까지 확대되었고, 최초 1회 결제 카드 등록 시 자동결제 시스템을 이용할 수 있어 편의성이 더욱 향상되었습니다.
동행콜택시 이용 시에는 단순 지번 주소보다 OO역 O번 출구 앞, OO병원 정문 건너편 버스정류장과 같이 명확한 랜드마크 위주로 출발지를 설명하는 것이 빠른 배차에 유리합니다. 또한, 1회 호출 시 편도 1회 주행만 지원되므로 귀가 시에는 다시 전화를 걸어 새롭게 호출해야 합니다. 이 서비스는 호출 수수료가 무료이며, 이동 후 일반 택시 미터기 요금만 결제하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