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준 축구 선수는 2022년 3월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명단에 이름을 올리며 4년 만에 국가대표팀에 발탁되어 주목받았습니다. 제주 유나이티드 소속의 골키퍼인 그는 187cm, 88kg의 건장한 체격과 뛰어난 순발력, 민첩성, 안정감을 겸비한 정상급 선수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어린 시절 필드 플레이어 출신답게 양발을 자유자재로 사용하며 빌드업 능력과 뒷공간 커버에도 능한 스위퍼 골키퍼 유형의 플레이를 선보입니다.
블로거들은 김동준 선수가 안정감을 무기로 하는 클래식한 골키퍼이면서도 발기술이 뛰어나 스위퍼 골키퍼 역할까지 소화한다고 분석했습니다. 다만, 평소 차분한 모습과 달리 감정적으로 수비진을 다그치는 경향이 있어 팀워크에 악영향을 줄 수 있다는 우려도 제기되었습니다. 파울루 벤투 감독이 팀 규율을 중시하는 스타일임에도 불구하고 김동준 선수를 발탁한 배경에 대한 다양한 해석이 존재합니다.
김동준 선수는 2018년 오른쪽 무릎 전방 십자인대 파열로 병역 면제를 받았으며, 2020년 이적 당시 연봉이 10억 원에 이르렀다는 정보도 있습니다. 아내를 위해 자작곡 '지킬게'를 만들어 음원 수익을 기부하는 등 사랑꾼 면모를 보여주기도 했습니다. 그의 인스타그램 계정은 @king1_terstegen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