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성년자 청약통장은 자녀의 미래 주택 마련을 위한 중요한 재테크 수단으로, 2024년 7월 1일 개정된 규정에 따라 가입 인정 기간이 최대 5년으로 확대되었습니다. 이는 민영주택 청약 가점제에서 가입 기간 항목의 만점을 받기 위한 중요한 변화로, 납입 인정 금액 또한 최대 1,500만 원까지 상향 조정되어 자녀의 자산 형성에 유리한 조건을 제공합니다. 특히 주택청약저축의 금리가 연 3.0% 수준으로 인상되었으며, 장기 보유 시 정책 대출 우대금리 혜택까지 기대할 수 있어 조기 가입의 이점이 커졌습니다.
미성년자 청약통장 개설 시 부모의 KB스타뱅킹 앱을 통해 비대면으로 간편하게 신청하거나, 부모님 신분증, 자녀 기준 가족관계증명서 및 기본증명서(상세), 도장을 지참하여 은행 영업점을 방문하여 개설할 수 있습니다. 단, 단기간 다수 계좌 개설 제한 규정으로 인해 한 달 이내에 다른 금융기관에서 통장을 개설한 이력이 있다면 신규 개설이 어려울 수 있으므로, 다른 통장 개설 계획이 있다면 한 달 간격을 두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자녀 명의로 입금되는 금액은 증여에 해당하므로, 아동수당 등을 자녀 통장으로 직접 이체하거나 10년 단위로 증여세 신고를 통해 비과세 혜택을 활용하는 것이 현명합니다.
자녀의 청약통장 개설 최적 시기는 만 14세가 되기 전으로, 이때 가입해야 미성년자 기간 동안 최대 5년의 가입 기간을 모두 인정받아 만 19세에 최고 점수를 확보할 수 있습니다. 개설 시에는 자녀의 영문 이름, 계좌 비밀번호 등을 미리 정해두면 업무 처리 시간을 단축할 수 있습니다. 자녀의 미래를 위한 첫 재테크 선물로 청약통장을 고려하고 있다면, 확대된 혜택과 증여세 비과세 한도를 적극 활용하여 자녀의 자산 형성에 도움을 주는 것이 바람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