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럼세탁기 세탁조 청소는 제조사별 전용 코스를 활용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특히 삼성은 '무세제통세척', LG는 '통살균'이라는 명칭으로 해당 기능을 제공하며, 이 코스들은 세탁조 내부의 찌꺼기와 세균을 효과적으로 제거하여 위생적인 세탁 환경을 유지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세탁조 청소 코스는 세탁물을 모두 꺼낸 빈 통에서 진행되며, 제조사별로 세제 사용 여부와 물 온도 등에서 차이를 보입니다.
블로거들의 후기를 살펴보면, 삼성 무세제통세척은 세정제 없이 진행하는 반면, LG 통살균은 산소계 세탁조 클리너를 사용하도록 권장합니다. 만약 LG 방식대로 삼성 코스에 클리너를 넣으면 거품이 과하게 발생할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또한, 세탁기 통세척 주기에 대해서도 LG는 통돌이 월 1회, 드럼 30회 이상 사용 시 통살균을 권장하며, 삼성은 드럼세탁기 통세척 알림에 따르도록 안내하는 등 제조사별로 상이한 기준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세탁조 청소 시에는 세제통, 고무 패킹, 배수 필터 등 코스로 세척되지 않는 부위는 별도로 관리해야 합니다. LG전자는 염소계나 산성 클리너 사용 시 세탁기 변색이나 부식을 경고하며 산소계 클리너를 권장합니다. 세탁기에서 쉰내나 검은 찌꺼기가 나온다면 통세척 시기를 놓쳤다는 신호이므로, 제조사별 권장 사항과 세정제 성분을 확인하여 올바른 방법으로 관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