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에서 롤E스포츠는 정식 메달 종목으로 채택되어 많은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특히 한국에서는 페이커 이상혁 선수가 출전하는 리그 오브 레전드 경기가 지상파에서 중계될 정도로 큰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e스포츠는 2018년 아시안게임에서 시범 종목으로 시작하여 2022년 항저우 대회부터 정식 메달 종목으로 승격되었습니다. 이번 대회에서는 총 11개의 금메달이 걸려 있으며, 리그 오브 레전드 외에도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철권8, 포켓몬 유나이트 등 다양한 게임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아시아올림픽평의회(OCA)는 이번 아이치·나고야 대회를 끝으로 e스포츠를 아시안게임 정식 종목에서 제외하고, 2027년부터 별도의 '아시안 e스포츠+마인드 게임'을 신설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이러한 결정에 대해 특정 게임사에 종속되지 않는 국가 단위 관리 체계를 기대하는 의견도 제시되었습니다. 한편, 이번 대회에서는 포켓몬 유나이트와 뿌요뿌요 챔피언스가 처음으로 정식 종목에 채택되었으며, 뿌요뿌요에서는 일본의 11세 선수가 역대 최연소 금메달리스트가 되어 화제를 모으기도 했습니다.
현재 한국은 대전격투 단체전에서 금메달을 획득했으며, 뿌요뿌요에서 은메달, 그란 투리스모7과 포켓몬 유나이트에서 동메달을 추가했습니다. 롤 한국 대표팀은 조별리그 3전 전승으로 준결승에 진출하여 2연패에 도전하고 있습니다. 아시안게임에서의 e스포츠는 군 면제와도 연관되어 있어 선수들에게 중요한 의미를 가지며, 올림픽 정식 종목 채택 여부에도 지속적인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