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백뇨는 소변으로 단백질이 정상보다 많이 배출되는 상태를 의미하며, 건강검진에서 경계 또는 양성 판정을 받는 경우가 많습니다. 건강한 신장은 혈액 속 단백질을 걸러내어 몸에 필요한 단백질은 유지하고 노폐물만 배출하지만, 신장 기능 저하 시 단백질이 소변으로 새어 나올 수 있습니다. 모든 단백뇨가 신장 질환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며, 일시적인 원인과 질환에 의한 원인으로 구분하여 이해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블로그 후기들을 살펴보면, 격렬한 운동, 고열, 탈수, 심한 스트레스, 임신 등 일시적인 요인으로 단백뇨가 나타날 수 있다는 의견이 많습니다. 반면, 만성콩팥병, 사구체신염, 당뇨병성 신증, 고혈압성 신장질환 등 질환으로 인해 단백뇨가 지속될 수 있다는 점도 강조됩니다. 특히 소변에 거품이 많다고 해서 무조건 단백뇨는 아니며, 소변 줄기나 농축도에 따라 거품이 생길 수 있으므로 정확한 검사를 통해 확인해야 한다는 공통된 의견을 제시합니다.
단백뇨 검사 결과는 음성(-), 경계(±), 1+ 등으로 표시되며, 하루 단백질 배출량 150~300mg은 경계로 분류됩니다. 한 번의 검사만으로 단백뇨를 진단하기보다는 반복 검사나 추가 검사를 통해 정확한 원인을 파악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특히 임신 중 고혈압을 동반한 단백뇨나 지속적인 단백뇨 소견이 있다면 신장내과 진료를 받는 것이 바람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