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 고무패킹은 문을 닫았을 때 냉기가 새는 것을 막는 중요한 역할을 하지만, 음식물 찌꺼기와 수분, 먼지가 쌓여 곰팡이가 쉽게 생길 수 있습니다. 특히 패킹의 접힌 부분은 눈에 잘 띄지 않아 오염이 상당히 진행된 후에 발견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러한 곰팡이는 냉장고 내부 위생을 해칠 뿐만 아니라 불쾌한 냄새의 원인이 되기도 하여 주기적인 관리가 필요합니다.
블로거들은 냉장고 고무패킹 곰팡이 제거 시 중성세제를 이용한 기본적인 청소를 먼저 시도할 것을 권장합니다. 중성세제로도 제거되지 않는 곰팡이에는 베이킹소다 희석액이나 젤 타입 곰팡이 제거제를 활용하는 방법이 제시됩니다. 다만, 락스와 같은 염소계 표백제 사용 시에는 제품 소재 손상이나 변색 위험이 있어 제조사 안내를 반드시 확인해야 하며, 산성 세정제와 혼합 시 유해가스 발생 위험이 있으므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청소 후에는 물기를 완전히 제거하고 최소 2시간 이상 문을 열어 충분히 건조하는 것이 곰팡이 재발을 막는 핵심입니다. 또한, 패킹이 찢어지거나 들떠서 냉기가 새는 경우에는 청소만으로는 해결되지 않으므로 서비스센터를 통해 교체 여부를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평소에도 냉장고 손잡이를 닦을 때 고무패킹을 함께 닦아주면 곰팡이 발생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