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호 선수는 2010년 9경기 연속 홈런이라는 KBO 역사상 전무후무한 대기록을 세웠습니다. 이는 메이저리그의 8경기 연속 홈런 기록을 뛰어넘는 세계 신기록으로, 당시 리그를 대표하던 류현진, 배영수 등 에이스 투수들을 상대로 달성하여 더욱 놀라움을 안겼습니다. 현재 까지도 이 기록은 김도영 선수나 KBO 최다 홈런 기록 보유자인 이승엽 선수조차 넘어서지 못한 불멸의 기록으로 남아 있습니다.
실제 블로그 후기들을 살펴보면, 이대호 선수는 단순히 힘만 센 타자가 아니라 정확성과 장타력을 겸비한 레전드였다는 평가가 지배적입니다. 2010년 KBO 최초 타격 7관왕을 달성하며 타율, 홈런, 타점 등 주요 타격 부문을 석권했으며, 만 40세 은퇴 시즌에도 뛰어난 타격감을 유지하며 꾸준함을 증명했습니다. 특히 9경기 연속 홈런 당시, 상대 팀의 집중 견제 속에서도 기록을 이어간 점이 그의 위대함을 보여줍니다.
이대호 선수의 기록은 후배 선수들에게도 큰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2026년 롯데 자이언츠의 한동희 선수가 4년 만에 20홈런 고지를 밟았을 때, 롯데 국내 타자 중 마지막 20홈런 타자가 2022년 은퇴 시즌의 이대호 선수였다는 사실이 재조명되기도 했습니다. 이처럼 이대호 선수의 홈런 기록은 단순한 숫자를 넘어, KBO 역사와 롯데 자이언츠의 상징적인 이정표로 기억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