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엑스포과학공원에 위치했던 꿈돌이랜드는 1993년 8월 7일 개장하여 대전 시민들의 사랑을 받았던 놀이동산입니다. 그러나 엑스포 과학공원의 재정난과 지속적인 적자 문제로 인해 2012년 6월 1일 최종 폐장했습니다. 폐장 이후에는 마치 버려진 도시와 같은 모습으로 한때 큰 주목을 받기도 했습니다.
블로거들의 회고에 따르면, 꿈돌이랜드는 폐장 전부터 운영상의 어려움을 겪었으며, 특히 2006년 스윙드롭 추락 사고와 2004년 엑스포타워 추락 사고 등 안전 문제가 잇따라 발생했습니다. 이러한 사고들은 방문객 감소와 함께 놀이동산의 운영에 큰 부담으로 작용했으며, 일부 블로거는 폐장 전에도 운영되지 않는 놀이기구가 많았다고 언급했습니다. 반면, 폐장 이후에도 2013년 겨울에는 눈썰매 축제가 열리는 등 한시적으로 활용되기도 했습니다.
꿈돌이랜드는 비록 폐장했지만, 대전 시민들에게는 여전히 추억의 장소로 남아있습니다. 2015년 놀이기구들이 매각 처리되며 완전히 사라졌지만, 그 이름과 상징인 꿈돌이는 현재까지도 대전의 마스코트로 활발하게 활용되고 있습니다. 폐장 전 방문했던 블로거들은 당시의 아쉬움과 함께 현재는 사라진 놀이기구들에 대한 그리움을 표현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