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태리가 데뷔 10년 만에 처음으로 고정 예능 프로그램인 tvN '방과후 태리쌤'에 출연하여 화제입니다. 연기 활동에만 집중해왔던 김태리의 예능 출연 소식은 많은 이들의 이목을 집중시켰으며, 특히 시골 초등학교 연극반 선생님이라는 의외의 역할로 새로운 매력을 선보일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방과후 태리쌤'은 전교생 18명의 시골 초등학교에서 연극반을 운영하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입니다. 김태리는 연극반 주 선생님인 '태리쌤' 역을 맡아 연출, 각색, 연기 지도를 담당하며, 최현욱과 강남이 보조 선생님으로 합류했습니다. 이 프로그램은 실제 폐교 위기 학교를 살려낸 방과후 활동 사례에서 모티브를 얻었으며, 지방 소멸 문제 의식을 따뜻한 연극이라는 방식으로 풀어내려는 제작진의 의도가 담겨 있습니다.
일부 블로거들은 김태리의 첫 고정 예능 출연에 대한 기대감과 함께, 프로그램이 자극적인 요소보다는 아이들의 성장과정을 담는 잔잔한 관찰 예능에 가깝다는 점을 언급했습니다. 시청률은 다소 아쉬운 결과를 보였지만, 아이들과 김태리가 함께 성장하며 진심을 나누는 감동적인 장면들이 시청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주었다는 평가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