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학에서는 하루를 24시간이 아닌 12개의 시간으로 나누어 자축인묘진사오미신유술해라는 이름을 붙입니다. 이 12지시는 단순히 시간을 부르는 옛날 방식이 아니라, 시간마다 기운의 상태가 다르다고 보며 하루 안에서도 기운이 태어나고 자라며 거두어지는 흐름을 중요하게 여깁니다. 특히 사주팔자에서 태어난 시간인 시주는 개인의 말년운, 자식운, 그리고 속마음을 결정짓는 중요한 요소로 여겨집니다.
블로그 후기들을 살펴보면, 사주를 볼 때 태어난 시간을 정확히 아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합니다. 특히 우리나라의 표준시가 일본 도쿄 기준인 동경 135도를 사용하기 때문에, 실제 지형적 위치(서울 기준 동경 127.5도)와 약 30분의 시차가 발생하여 사주를 볼 때는 30분을 보정하여 판단하는 것이 일반적이라는 점을 지적합니다. 반면, 태어난 시간을 모르는 경우에도 연주, 월주, 일주를 통해 기본적인 사주 해석은 가능하지만, 시주가 빠지면 오행의 균형, 격국, 용신 판단 등 중요한 부분이 달라질 수 있다고 설명합니다.
사주에서 술시 시간은 저녁 7시 30분부터 9시 30분까지를 의미하며, 상징 동물은 개입니다. 태어난 시간을 정확히 모를 경우, 가족의 기억을 통해 시간대를 좁히거나 12개의 시주를 모두 비교하여 사주를 추정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시주가 사주팔자 전체 구조의 4분의 1을 차지하는 만큼, 자신의 사주를 정확히 이해하기 위해서는 태어난 시간을 파악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전문가들은 조언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