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구선수 김예은은 어린 나이에 LPBA 무대에 등장하여 ‘당구천재’라는 별명을 얻었으며, 2020년 SK렌터카 챔피언십에서 21세의 나이로 PBA 투어 남녀 통틀어 최연소 우승 기록을 세웠습니다. 아마추어 시절부터 전국당구대회 여자 3쿠션 준우승을 차지하는 등 뛰어난 잠재력을 보여주었으며, 2021년 크라운해태 LPBA 챔피언십에서도 우승하며 두 번째 트로피를 들어 올렸습니다. 한때 슬럼프를 겪기도 했으나 꾸준히 LPBA 상위권 경쟁을 이어오며 실력을 입증하고 있습니다.
김예은 선수는 2026년 휴온스 헬스케어 레전드 팀으로 이적하며 새로운 전환점을 맞이했습니다. 이적 후 휴온스는 2026년 8월 팀리그 2라운드에서 9전 전승을 기록하고 최종전까지 포함하여 10연승을 달성하며 라운드 전승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김예은 선수는 여자 복식에서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며 팀의 역전승에 기여하는 등 성공적인 팀 적응을 보여주었습니다. 특히 2세트 11-0 승리 등 압도적인 경기력을 선보이며 팬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습니다.
김예은 선수의 트레이드마크인 금발은 경기 압박감으로 인한 새치 때문에 선택한 헤어스타일로 알려져 있으며, 다이어트 역시 식단과 운동으로 관리하며 경기력 유지에 힘쓰고 있습니다. 아버지 김진수 선수와 언니 김율리 선수 또한 당구선수로 활동하는 당구 집안 출신으로, 사춘기 시절부터 기본기를 충실히 다져왔습니다. 개인 통산 3번째 우승을 향한 그녀의 다음 행보와 활약에 많은 당구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