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이글스의 외국인 투수 오웬 화이트가 9월 30일 대구 삼성전에서 5이닝 6실점을 기록하며 시즌 12패째를 안았습니다. 이로 인해 그의 평균자책점은 4.01로 상승하며 3점대 방어율마저 무너졌습니다. 팬들 사이에서는 재계약에 대한 우려와 함께 구단의 결단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이번 경기는 화이트가 직전 등판 부진에 대한 책임감으로 나흘 휴식 후 자원 등판한 경기였으나, 최형우에게 뼈아픈 3점 홈런을 허용하는 등 아쉬운 모습을 보였습니다. 그의 기복 심한 투구 내용은 팀 성적에도 큰 영향을 미치고 있으며, 에이스로서의 기대치에 미치지 못한다는 평가가 지배적입니다.
블로그 리뷰에서는 화이트의 투혼에도 불구하고 정면 승부에서 장타를 허용한 점을 지적하며, 지난해 팀을 한국시리즈 준우승으로 이끌었던 폰세와 와이스의 공백을 메우지 못하고 있다고 분석하고 있습니다. 팬들은 화이트의 재계약 가능성이 희박해졌다고 판단하며, 구단의 현명한 결정을 촉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