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1회 부산국제영화제에서 배우 김민희와 박지현의 드레스 스타일링이 극명하게 엇갈린 평가를 받으며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김민희는 16년 전 선보였던 레이어드룩으로 다시금 극찬을 받는 반면, 박지현은 비슷한 시도에도 불구하고 워스트 드레스라는 혹평을 피하지 못했습니다. 특히 박지현의 레드 드레스는 색감 자체는 호평을 받았으나, 새틴 미니 원피스에 오간자 롱스커트를 레이어드한 디자인에서 호불호가 크게 갈렸습니다.
블로그 리뷰에서는 박지현의 드레스가 짧은 원피스와 긴 스커트가 따로 노는 듯한 느낌을 주며 소재가 바뀌는 부분에서 시선이 멈춘다는 지적이 많습니다. 반면 김민희의 2010년 부산국제영화제 드레스는 버버리 크로셰 미디 원피스에 실키한 스커트를 자연스럽게 레이어드하여 독창성과 조화를 이뤘다는 평가입니다. 이러한 차이가 두 배우의 드레스에 대한 상반된 반응을 이끌어낸 핵심 요인으로 분석되고 있습니다.
과거 2010년 당시 김민희 배우가 선보였던 독창적인 레이어드 드레스 스타일링은 부국제 레드 카펫 역사상 역대급이라는 평가를 받으며 이번 이슈와 함께 다시금 재조명되고 있습니다. 블로거들은 두 배우의 드레스 스타일링을 비교하며 소재의 연결성, 실루엣의 자연스러움 등 세부적인 디테일에서 극찬과 혹평이 갈리는 이유를 면밀히 분석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