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콘 Z9 II는 니콘의 플래그십 미러리스 카메라 Z9의 후속작으로, 스포츠 및 프레스 사진작가들 사이에서 큰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특히 니콘이 시네마 카메라 제조사 RED를 인수한 이후 처음으로 선보이는 플래그십 모델이라는 점에서, RED의 기술이 Z9 II에 어떻게 통합될지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현재 46MP 적층형 CMOS 센서 탑재, 풀해상도 초당 60장 연사, 8.3K 3:2 오픈게이트 60p R3D NE RAW 포맷 지원 등의 루머가 제기되고 있습니다.
일부 블로거들은 Z9 II가 RED의 RAW 영상 포맷을 제대로 구현하기 위한 통합 작업으로 인해 출시가 지연되고 있다고 분석합니다. 기존 Z9 모델은 묵직한 바디와 뛰어난 조작성, 연사 중 끊김 없는 뷰파인더, 정확한 피사체 검출 및 3D 추적 기능으로 호평받았으며, 4,571만 화소는 촬영 후 구도를 다듬는 데 유용하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반면, 어댑터를 사용한 서드파티 렌즈 조합에서도 안정적인 AF 성능을 보여주는 시그마 35mm F1.4 DG II Art 렌즈의 실사용 테스트 결과도 주목할 만합니다.
현재 Z9 II의 출시 시기는 2026년에서 2027년으로 밀릴 가능성이 크다는 전망이 나오고 있습니다. 구매를 고려하는 사용자들은 니콘의 공식 발표를 기다리며, RED 기술 통합이 가져올 성능 향상과 실제 판매 시점을 신중하게 지켜볼 필요가 있습니다. 특히 시네마 카메라급 RAW 영상 포맷 지원 여부는 Z9 II의 핵심적인 구매 결정 요소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