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김민전 의원이 최근 '백골단' 기자회견을 주선하여 정치권 안팎에서 큰 논란이 되었습니다. 과거 권위주의 정권 시절 민주화 시위 진압 부대로 악명 높았던 '백골단'이라는 명칭이 다시 등장하며 대중의 거센 비판을 받았습니다. 김민전 의원은 서울대학교를 졸업하고 정치학 박사 학위를 취득한 후 경희대학교 교수를 지냈으며, 안철수 캠프 공동선대위원장을 거쳐 현재 국민의힘 비례대표 의원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실제 블로그 후기들을 살펴보면, 김민전 의원이 주선한 기자회견에 하얀 헬멧을 쓴 청년들이 등장하여 자신들을 '반공청년단'의 예하 조직인 '백골단'으로 소개하며 윤석열 대통령 탄핵 반대 입장을 표명했습니다. 이들은 윤석열 대통령 한남동 관저 사수 집회를 벌인 단체로 알려졌습니다. 논란이 확산되자 김민전 의원은 자신의 SNS를 통해 기자회견자의 정보와 배경을 충분히 확인하지 못했음을 인정하고 사과했습니다.
이번 사건은 과거 독재 시대의 상징이었던 '백골단'이라는 명칭이 2025년에 다시 등장하며 사회적 파장을 일으켰습니다. 김민전 의원은 청년들의 열정에 감동받아 지원했으나 결과적으로 청년들의 입장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했다고 반성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이 사건은 정치인의 기자회견 주선 시 신중한 검토가 필요함을 보여주는 사례로 평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