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재 행정안전부 차관은 2025년 6월 이재명 정부의 초대 행정안전부 차관으로 임명된 인물입니다. 대통령실은 그를 행안부 지방행정정책관, 기획조정실장, 차관보를 역임한 정책통으로 평가하며, 특히 강원도 기획조정실장 경험을 바탕으로 지방 행정에 대한 이해도가 매우 높다고 밝혔습니다. 임명 직후 민생회복 소비쿠폰 사업을 성공적으로 이끌고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 수습을 진두지휘하며 위기관리 리더십을 입증했습니다.
김 차관은 고등학교 때부터 공직자를 목표로 한양대학교 행정학과에 진학하여 행정고시 38회에 합격하며 공직에 입문했습니다. 그는 내무부(현 행안부) 근무를 통해 현장의 목소리를 듣는 일의 중요성을 깨달았으며, 특히 강원도 기획조정실장 재직 당시 지역 특산품을 들고 중앙정부 공무원들을 만나 국비 예산 확보에 힘썼던 경험을 가장 보람찬 기억으로 꼽았습니다. 이는 주민 중심, 현장 중심 행정을 강조하는 그의 철학을 잘 보여줍니다.
현재 행정안전부는 공공부문 AI 대전환과 지방자치의 새로운 패러다임 전환이라는 두 가지 핵심 과제를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김 차관은 임기 동안 전국 226개 시·군·구를 모두 방문하여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주민이 중심이 되는 지방자치의 기반을 다지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그의 이러한 행보는 지역 균형발전과 지방분권 정책에 박차를 가할 것으로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