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 복무 기간 동안 목돈 마련을 돕는 장병내일준비적금, 일명 군적금은 최고 연 5%대의 은행 기본 이자에 비과세 혜택, 그리고 원금의 100%에 달하는 정부 매칭지원금까지 지급되어 전역 후 사회 진출 자금 마련에 필수적인 제도로 자리 잡았습니다. 특히 월급 인상과 함께 적금 한도도 변경되어 전역 시 2,000만 원 이상의 목돈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이 적금은 병역의무 이행자라면 누구나 가입할 수 있으며, 남은 복무 기간이 최소 1개월 이상이어야 신규 가입이 가능합니다.
실제 사용자들은 군적금의 가장 큰 장점으로 정부 매칭지원금과 비과세 혜택을 꼽습니다. 매월 55만 원씩 18개월간 저축할 경우, 원금 990만 원에 매칭지원금 990만 원과 은행 이자가 더해져 약 2,040만 원 이상의 목돈을 수령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다만, 은행별로 기본금리 및 우대금리 조건에 차이가 있어, KB국민은행, IBK기업은행, NH농협은행 등 주요 은행들은 최고 연 6.0%까지 제공하지만, 우대금리 조건이 주택청약 보유, 카드 실적, 급여이체 등으로 상이합니다.
군적금 가입 시 개인당 월 최대 납입 한도는 총 55만 원이며, 은행 1곳당 최대 30만 원까지 설정 가능하므로, 최대 한도로 저축하려면 서로 다른 2개 은행에 각각 30만 원, 25만 원씩 나눠 계좌를 개설하는 것이 유리합니다. 또한, 과거에는 행정반이나 군 인사과를 방문해 종이 서류로 발급받아야 했던 가입자격확인서를 현재는 나라사랑포털 앱을 통해 모바일로 3분 만에 간편하게 발급받을 수 있어 편의성이 크게 향상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