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건강검진은 국민 건강 증진을 위해 중요한 제도이지만, 서울대병원이나 삼성서울병원 등 일부 대형 상급종합병원에서는 국가건강검진을 시행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들 병원은 중증 환자 진료에 집중하기 위해 2021년부터 국가검진 기관 지정을 취소했으며, 대신 수백만 원에 달하는 고가의 종합건강검진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많은 시민이 국가건강검진을 어디서 받아야 할지 고민하고 있습니다.
블로거들은 국가건강검진 병원 선택 시 단순히 병원 규모보다는 검진 목적과 항목, 그리고 이상 소견 발생 시 진료 연계의 용이성을 고려해야 한다고 조언합니다. 서울대병원 강남센터는 개인·기업 건강검진을 운영하지만 국가검진은 시행하지 않으며, 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처럼 국가검진과 종합검진을 모두 운영하며 질환 의심 시 외래진료 연계 시스템을 갖춘 곳도 있습니다. 또한, 서울 보라매병원의 경우 서울시에서 운영하고 서울대병원 의료진이 파견되어 전문성과 합리적인 비용을 동시에 잡을 수 있는 대안으로 언급됩니다.
따라서 건강검진 기관을 선택할 때는 본인의 검진 대상 여부와 필요한 검사 항목을 명확히 확인하고, 집에서 가까워 꾸준히 방문하기 편한 곳을 고려하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일반 종합검진을 예약할 때 국가검진 대상자라면 병원 측에 국가검진 내용도 함께 통보해달라고 요청하는 등 실질적인 팁을 활용하여 자신에게 맞는 최적의 검진 기관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