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괌은 한국인들에게 여전히 인기 있는 해외여행지이지만, 현지 물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특히 미국령인 괌은 식품 및 생활용품 상당수를 외부에서 수입하기 때문에 한국 여행객들이 체감하는 외식비와 마트 물가가 전반적으로 높은 편입니다. 고환율과 더불어 높아진 현지 물가는 괌 여행 경비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일부 블로거들은 괌의 외식비가 예상보다 높게 책정될 수 있다고 지적합니다. 투몬 중심가 레스토랑의 경우 음식 가격에 팁과 서비스 차지가 추가되어 1인당 20~30달러, 스테이크나 해산물 요리는 30~60달러 이상이 될 수 있습니다. 반면, 쇼핑몰 푸드코트나 패스트푸드를 활용하거나 마트에서 식료품을 구매하여 경비를 절약하는 방법도 제시되었습니다. 또한, 괌과 사이판의 경비 차이는 숙소와 이동 수단에서 크게 발생한다는 분석도 있습니다.
괌 여행 시 환율 변동과 현지 물가를 고려한 예산 책정이 중요합니다. 2026년 8월 기준 1달러당 1,390원 정도로 환산하여 예산을 잡는 것이 안전하며, 식비를 절약하기 위해 한국에서 간단한 식품을 준비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무료 해변이나 전망대, 푸드코트 등을 적절히 활용하면 예상치 못한 지출을 줄이고 더욱 합리적인 여행을 즐길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