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구마줄기는 여름철 대표적인 채소로, 식이섬유와 칼륨 등 다양한 영양소를 함유하고 있어 건강에 이로운 식품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특히 자색 고구마줄기는 안토시아닌 성분이 풍부하여 항산화 작용과 관련해 꾸준히 연구되고 있으며, 일반 고구마줄기와 함께 식탁에 오르는 빈도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고구마의 잎자루뿐만 아니라 어린잎과 어린순도 식재료로 활용할 수 있어 버릴 것 없는 식물로 평가됩니다.
고구마 잎은 줄기보다 베타카로틴, 루테인, 폴리페놀 등 항산화 성분 함량이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일부 블로거들은 고구마 잎을 나물이나 된장국 재료로 활용할 것을 권장하며, 특히 연한 잎과 어린순을 익혀 먹는 것이 좋다고 강조합니다. 반면, 모든 고구마 잎을 생으로 섭취하기보다는 식용으로 판매되는 제품인지 확인하고 충분히 세척 후 조리하는 것이 안전하다는 의견도 있습니다.
고구마줄기를 손질할 때는 껍질을 벗겨야 부드러운 식감과 떫은맛 감소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껍질을 쉽게 벗기기 위해서는 소금물에 살짝 절이거나 끓는 물에 데친 후 찬물에 헹구는 방법이 효과적입니다. 또한, 고구마의 뿌리 성장을 돕기 위해 줄기를 적절히 채취하는 '순 치기'가 필요하며, 이는 덩굴 웃자람을 방지하여 고구마가 굵게 자라는 데 도움을 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