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은 고구마는 냉장 보관 시 물러지거나 상하기 쉽다는 인식이 많습니다. 그러나 실제로는 보관 전 충분히 식히고 물기를 제거하는 등의 올바른 절차를 거치면 냉장 보관으로도 며칠간 신선하게 즐길 수 있습니다. 특히 뜨거운 상태로 밀폐 용기에 담으면 수증기가 맺혀 고구마 표면이 축축해지고 쉽게 변질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블로거들은 삶은 고구마 냉장 보관 시 '충분히 식히기', '물기 제거', '먹을 만큼 소분하기' 세 가지를 핵심으로 꼽습니다. 일부 블로거는 냉장 보관 기간을 3~4일 이내로 권장하며, 더 오래 보관할 경우 냉동 보관을 추천합니다. 반면, 생고구마의 경우 냉장고에 넣으면 저온 피해로 인해 속이 딱딱해지거나 쉽게 썩을 수 있으므로 12~15도의 서늘한 실내 보관이 중요하다고 강조합니다.
삶은 고구마를 냉장 보관할 때는 뜨거운 김을 충분히 빼고, 표면의 물기를 키친타월로 닦아낸 후 밀폐 용기에 담아야 합니다. 이때 용기 바닥에 물기가 고이지 않도록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며, 보관 날짜를 기록해두면 먼저 보관한 고구마부터 섭취하여 버리는 일을 줄일 수 있습니다. 생고구마는 상처가 있거나 무른 것을 미리 골라내고 흙이 묻은 상태로 통풍이 잘되는 곳에 보관하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