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훈식은 충남 아산시 을 지역구에서 3선 국회의원을 지낸 인물로, 2025년 6월 이재명 정부의 첫 대통령비서실장으로 발탁되었습니다. 1973년생으로 1970년대생 중 최초로 대통령비서실장직을 수행하며 주목받았으며, 건국대학교 경영정보학과를 졸업하고 대학 총학생회장을 역임했습니다. 정치권에서는 선거 전략과 기획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며 '전략통'으로 평가받아 왔습니다.
강훈식 비서실장은 2026년 9월 21일 이재명 대통령에게 사의를 표명하며 다시 한번 큰 관심을 받았습니다. 청와대는 사의 표명 배경에 대해 특정 현안의 책임보다는 대통령을 보좌하는 비서실장으로서 국정 전반에 대한 종합적인 책임을 지는 차원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일각에서는 최근 용혜인 전 성평등가족부 장관 후보자와 김승원 전 법무부 장관 후보자의 낙마 등 인사 문제에 대한 책임론이 제기되기도 했습니다.
강훈식은 국회의원 당선 전 두 차례 총선에서 고배를 마신 후 2016년 제20대 총선에서 처음 국회에 입성했으며, 이후 21대와 22대 총선에서도 연이어 당선되었습니다. 국회에서는 국토교통, 산업·중소기업, 보건복지, 정무 등 다양한 분야의 위원회에서 활동했으며, 당내에서는 수석대변인과 전략기획위원장을 역임하며 당의 주요 정책과 메시지 수립에 기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