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해수욕장들은 8월 중순부터 말 사이에 대부분 폐장하지만, 2026년에는 늦더위와 물놀이 수요를 고려하여 일부 해수욕장들이 운영 기간을 연장했습니다. 특히 고성 지역의 해수욕장들이 연장 운영을 결정하며 늦여름 바다 여행객들의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강릉, 속초, 양양 등 주요 지역 해수욕장들은 8월 23일을 기점으로 운영을 종료했으나, 고성군은 일부 해수욕장의 폐장일을 8월 30일 또는 9월 6일까지 연장하여 방문객들에게 더 긴 물놀이 기회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블로거들의 후기를 종합해 보면, 강원도 내에서도 해수욕장 폐장일이 지역별로 큰 차이를 보였습니다. 강릉, 양양, 속초 지역은 대부분 8월 23일 이전에 폐장한 반면, 고성군은 늦더위와 방문객 증가에 따라 여러 해수욕장의 운영 기간을 연장했습니다. 특히 아야진해수욕장은 9월 6일까지 운영하며 강원도 동해안에서 가장 늦게까지 물놀이가 가능한 곳으로 언급되었습니다. 반면, 속초 등대해수욕장은 8월 30일까지 연장 운영되었으나, 같은 속초 내 다른 해수욕장들은 일찍 폐장하여 방문 전 확인이 필요하다는 점이 강조되었습니다.
강원도 해수욕장 연장 운영 기간 동안에도 파라솔, 화장실, 샤워장 등 편의시설이 동일하게 운영되므로 이용에 불편함이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늦여름 강원도 바다 여행을 계획 중이라면, 강릉이나 양양보다는 고성 지역의 연장 운영 해수욕장들을 우선적으로 고려하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아야진해수욕장은 9월 초까지 운영되므로, 휴가철 절정기를 피해 한적한 평일 방문을 추천하며, 방문 전 최신 운영 정보를 확인하는 것이 현명한 선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