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패스는 국토교통부에서 추진하는 대중교통비 환급 지원 사업으로, 월 15회 이상 대중교통 이용 시 지출한 금액의 일정 비율을 다음 달에 현금 또는 청구할인으로 돌려받을 수 있습니다. 전국 17개 시·도에 주민등록을 둔 만 19세 이상 주민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시내버스, 지하철, 광역버스, 신분당선, GTX 등 다양한 대중교통 수단에 적용됩니다. 특히 2026년 4월부터 9월까지는 혼잡시간대 환급률이 한시적으로 최대 30%포인트 상향되는 기간이었습니다.
실제 이용자들은 K-패스를 통해 매달 고정적으로 지출되는 교통비를 크게 절약하고 있습니다. 일반인은 지출 금액의 20%, 청년(만 19세~34세)은 30%, 저소득층은 최대 53.3%까지 환급받을 수 있어 계층별로 차등 혜택이 적용됩니다. 예를 들어, 월 10만 원을 지출할 경우 일반인은 2만 원, 청년은 3만 원, 저소득층은 5.3만 원을 환급받아 연간 수십만 원의 교통비를 절약할 수 있습니다.
K-패스 혜택을 받기 위해서는 K-패스 전용 카드 발급과 K-패스 앱 또는 홈페이지 회원가입이 필수입니다. 신한, 국민, 삼성 등 주요 카드사에서 K-패스 신용/체크카드를 발급받은 후, K-패스 앱에 카드 번호를 등록하고 본인인증을 완료하면 됩니다. 경기도 거주자는 K-패스보다 혜택이 넓은 The 경기패스를 함께 확인하여 더 많은 혜택을 누릴 수 있으며, 혼잡시간대 추가 환급 기간 등 시기별 특별 혜택을 놓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