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그룹의 차세대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인 TMED2 시스템이 최근 디 올 뉴 투싼(NX5) 등 신차에 적용되며 큰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TMED는 변속기 위치에 전기 모터를 결합한 병렬형 하이브리드 시스템으로, TMED2는 기존 1세대 시스템의 한계를 극복하고 연비 및 승차감을 획기적으로 개선한 것이 특징입니다. 특히 고효율 헤어핀 권선 모터와 SiC 전력 반도체 등 4가지 핵심 기술을 통해 에너지 효율을 극대화했습니다.
TMED2는 기존 P0+P2 구조에서 P1+P2 구조로 변경되며, P1 모터(ISG)와 P2 구동모터가 최적의 위치에 배치되어 효율과 성능을 동시에 끌어올렸습니다. 일부 블로거들은 TMED2가 기존 하이브리드 시스템 대비 더욱 강력한 가속 성능과 높은 연비, 부드러운 변속감, 그리고 뛰어난 정숙성을 제공한다고 강조합니다. 특히 팰리세이드 하이브리드에 적용되어 대형 SUV에서도 부족함 없는 가속 성능을 구현하며, 고속 주행 시 엔진 RPM을 낮춰 고속 연비와 정숙성을 비약적으로 향상시켰다는 평가입니다.
TMED2 시스템은 2025년 4월 신형 팰리세이드 2.5T 하이브리드에 최초 적용된 이후, 2026년 신형 그랜저, 제네시스 GV80 등으로 확대 적용될 예정입니다. 현대차그룹은 TMED2를 통해 기존 2.5T 가솔린 대비 연비 45%, 출력 19% 향상을 목표로 하며, 100PS급부터 300PS급까지 다양한 엔진과 유연하게 조합 가능한 플랫폼으로 전 라인업에 확대될 전망입니다. 현대트랜시스는 TMED2 라인 증설을 통해 생산 능력을 확대하며, 현대차와 기아는 2030년까지 하이브리드 모델을 대폭 늘릴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