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위즈의 에이스 고영표 선수가 롯데 자이언츠와의 경기에서 9이닝 4피안타 무실점 102구 완봉승을 거두며 팀의 5대0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이로써 KT는 5연승을 질주하며 정규시즌 우승 매직넘버를 단 4로 줄였습니다. 고영표는 개인 통산 6번째 완봉승을 기록하며 시즌 14승으로 다승 공동 선두에 올랐습니다.
이번 고영표의 완봉승은 우승 경쟁이 치열한 시즌 막판에 불펜진의 부담을 덜어주며 팀 사기를 최고조로 끌어올렸다는 점에서 의미가 큽니다. 2위 삼성 라이온즈가 6연승으로 맹추격하고 있음에도 KT가 흔들림 없이 승리하며 3경기 차를 유지하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습니다. 에이스의 압도적인 투구는 팬들에게 우승에 대한 강한 기대감을 안겨주고 있습니다.
블로그 후기에서는 고영표의 완벽한 투구 내용과 함께 타선에서는 최원준 선수가 5타수 3안타를 기록하며 구단 한 시즌 최다 195안타 신기록을 세웠다는 점을 집중 조명하고 있습니다. 또한, 1회 안현민의 희생플라이와 3회 김현수, 류현인의 적시타, 7회 장성우의 솔로 홈런 등 초반부터 터진 타선의 응집력도 이번 승리의 주요 원동력으로 분석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