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드라마 '100일의 거짓말' 2회에서 감우성의 정체가 유소란의 전 남편 금석중으로 밝혀지며 시청자들에게 충격을 안겼습니다. 케이크 배달원으로 위장해 사토 신이치 암살을 시도하던 감우성은 유소란과 마주하며 과거 인연이 드러났습니다. 이와 함께 유소란이 독립운동에 뛰어들게 된 가슴 아픈 이유도 함께 공개되며 극의 몰입도를 높였습니다.
블로그 리뷰에서는 감우성이 맡은 금석중이 13년 만에 암살범으로 나타난 충격적인 전개와 유소란의 과거가 상세히 조명되고 있습니다. 특히 유소란이 만세운동 주동자였던 남편 금석중의 침묵으로 딸을 잃고 무고한 조선인들이 학살당하는 비극을 겪은 후 독립운동에 투신하게 된 배경에 많은 이들이 공감하고 있습니다. 또한, 김유정이 연기하는 이가경이 독립운동에 엮이게 된 과정과 그녀의 현실적인 대사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이번 2회에서는 유소란이 죽은 딸의 이름인 '서희'를 부르며 이가경을 위기에서 구하는 장면이 시청자들의 눈시울을 붉히게 했습니다. 블로그 후기에서는 이 장면이 유소란의 깊은 슬픔과 강인한 의지를 동시에 보여주는 결정적인 순간이었다고 평가하고 있습니다. 감우성과 김현주의 재회, 그리고 이들의 얽히고설킨 운명이 앞으로 드라마 전개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귀추가 주목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