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주택자가 주택을 갈아탈 때 가장 중요한 결정은 기존 주택을 먼저 매도할지, 아니면 새 주택을 먼저 매수할지 순서를 정하는 것입니다. 자금 계획의 불확실성을 줄이고 싶다면 기존 집을 먼저 파는 선매도가 안정적입니다. 반면, 원하는 매물을 놓치고 싶지 않다면 새집을 먼저 사는 선매수가 유리할 수 있습니다. 중요한 것은 어느 순서가 무조건 좋다고 단정하기보다, 기존 주택의 매도 가능성과 대출 한도, 계약금 및 잔금 마련 방법, 이사 날짜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야 한다는 점입니다.
블로거들은 선매도와 선매수 방식의 장단점을 명확히 비교하며 각자의 상황에 맞는 선택을 강조합니다. 선매도는 매도 대금이 확정되어 자금 계획이 용이하지만, 새집을 급하게 찾아야 할 수 있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반대로 선매수는 원하는 매물을 확보하기 좋지만, 기존 집이 늦게 팔릴 경우 자금 부담이 커지거나 일시적 2주택 비과세 혜택을 놓칠 위험이 있습니다. 특히 거래량이 둔화된 시장에서는 선매도 후매수 원칙을 지켜 양도세 폭탄을 피하고 계약 파기 참사를 막는 것이 중요하다고 조언합니다.
갈아타기를 결정하기 전에는 현재 집이 얼마나 빨리 팔릴 수 있는지, 그리고 희망 가격이 주변 실거래가와 비교해 합리적인지 먼저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갈아타기는 취득세, 중개수수료, 양도세 등 많은 비용이 발생하므로, 단순히 1~2억 원 상승하는 갈아타기보다는 현재 자산의 1.5배 정도 되는 상급지로 이동하여 자산 등급을 확실히 높이는 전략을 고려해야 합니다. 한 번 움직일 때 두세 계단을 뛰는 갈아타기를 목표로 삼는 것이 현명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