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현아와 용준형의 결혼식은 2024년 10월 11일 서울 삼청각에서 진행되었습니다. 두 사람은 공개 열애 약 9개월 만에 부부가 되었으며, 화려한 호텔식 웨딩 대신 가족과 가까운 지인들만 초대한 야외 결혼식을 선택했습니다. 현아는 미니 웨딩드레스에 빨간 구두를 매치하는 등 개성 있는 스타일을 선보였으며, 주례와 축가 없이 직접 혼인 서약을 낭독하여 많은 이들의 기억에 남았습니다.
블로그 후기들을 살펴보면, 현아와 용준형은 2010년 현아의 솔로곡 'Change' 피처링을 통해 음악적 인연을 맺은 오랜 동료였습니다. 2024년 1월 SNS를 통해 공개 열애를 시작한 두 사람은 결혼 후에도 서로를 응원하며 변함없는 신혼 생활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일부에서는 불화설이 제기되기도 했으나, 함께 외출하는 모습이나 서로에게 든든한 힘이 되어주는 모습이 꾸준히 공개되며 사실이 아님이 확인되었습니다.
현아는 결혼 후 가장 크게 느낀 점으로 '안정감'을 꼽았습니다. 결혼 전 불면증이 있었으나 용준형이 같은 공간에 있는 것만으로도 안정을 느낀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가족 등본을 떼거나 파자마를 입고 맥주를 사 오는 등 평범한 일상에서 행복을 느끼는 모습이 공유되며, 대중에게는 결혼 전보다 더 편안하고 현실적인 부부의 모습으로 다가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