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태안 국화축제는 두 가지 주요 행사로 나뉘어 진행됩니다. 먼저 '꽃과 바다 태안 국화축제'는 10월 28일 원북면 이종일 선생 생가지 일원에서 개막할 예정이며, 태안군이 주최하는 군 단위 행사로 규모를 키워가고 있습니다. 다른 하나는 9월 17일부터 11월 1일까지 네이처월드에서 열리는 '태안 가을꽃박람회'로, 국화 외에도 다양한 가을꽃과 야간 빛축제를 함께 즐길 수 있습니다.
'꽃과 바다 태안 국화축제'는 독립운동가 생가지라는 역사적 장소와 국화 조형물이 어우러져 다른 국화축제와 차별점을 보입니다. 반면 '태안 가을꽃박람회'는 축구장 14개 넓이의 부지에서 국화, 버베나, 백일홍 등 다채로운 가을 화훼를 감상할 수 있으며, 해가 지면 수백만 개의 LED 조명으로 빛축제가 펼쳐져 낮과 밤 모두 즐길 거리를 제공합니다.
'꽃과 바다 태안 국화축제'의 정확한 폐막일과 세부 프로그램은 아직 공식 발표되지 않았으므로 방문 전 태안군청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태안 가을꽃박람회'는 성인 1인 기준 10,000원의 입장료가 있으며, 야간 빛축제는 저녁 7시부터 10시 30분까지 운영되니 방문 계획 시 참고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