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론은 카드사 앱을 통해 서류 제출 없이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장기카드대출 상품입니다. 하지만 2금융권 고금리 대출로 분류되며, 이용 가능 한도는 개인의 연소득과 기존 부채를 결합한 차주 단위 DSR 40% 규제, 개인신용평점별 차등 금리, 그리고 상환 방식에 따라 크게 달라집니다. 특히 총 대출액이 1억 원을 초과할 경우 DSR 규제 대상에 포함되어, 앱에 표시된 가상 한도와 달리 실제 신청 시 한도가 대폭 축소되거나 0원으로 거절될 수 있습니다.
블로거들은 카드론 이용 시 신용점수 하락과 주택담보대출 한도 감소 가능성에 대해 경고하고 있습니다. 카드론은 대출 상품으로 DSR에 반영되어 연간 원리금 부담을 증가시키고, 이는 주택담보대출 여력을 줄일 수 있습니다. 반면, 일반 카드 할부와 현금서비스는 현재 차주 단위 DSR 계산에서 예외적으로 제외되는 항목으로 안내되고 있어 카드론과는 차이가 있습니다. 신용평점 900점 이상 우량 차주도 연 11~13%대의 높은 금리가 적용되며, 700~800점대 중신용자는 연 15~18.5%의 초고금리를 부담하게 됩니다.
카드론 이용 전에는 자신의 부채 구조를 점검하고, 햇살론 등 정책서민금융 상품을 먼저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특히 연체 전이라면 소득과 신용요건에 따라 햇살론일반을 통해 고금리 대출 부담을 낮출 수 있는지 알아보는 것이 현명합니다. 또한, 카드 이용 실적과 가맹점 수수료 기여도에 따라 우대금리 쿠폰이 제공될 수 있으므로, 해당 카드사의 신용카드 사용 이력을 확인하는 것도 한도와 금리 측면에서 유리한 조건을 얻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