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중증 발달장애인 돌봄센터는 자해, 타해, 무단이탈 등 도전적 행동으로 기존 복지 서비스 이용이 어려웠던 발달장애인과 그 가족을 위해 도입된 제도입니다. 2024년 6월 11일부터 전국적으로 시행되었으며, 현재 는 제도 시행 초기 단계를 넘어 서비스의 질을 높이고 전문 인력을 안정적으로 확보하는 단계에 접어들었습니다. 보건복지부는 24시간 개별형과 주간 개별·그룹형 지원을 지속적으로 제공하며 제도 개선을 병행하고 있습니다.
실제 블로그 후기들을 살펴보면, 본인부담금 없이 최대 24시간 맞춤형 돌봄을 지원받을 수 있어 가족의 돌봄 부담을 크게 덜어주는 핵심 복지 제도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다만, 단순히 장애 정도만으로 대상자를 선정하는 것이 아니라, 도전적 행동, 일상생활 수행능력, 의사소통 능력 등을 종합적으로 조사하여 지역의 통합돌봄서비스심의위원회에서 지원 필요도를 심의합니다. 따라서 지적장애나 자폐성장애의 정도가 심하다는 이유만으로 자동 선정되는 것은 아닙니다.
신청 대상은 만 18세 이상 만 65세 미만의 등록 지적장애인 또는 자폐성장애인이며, 본인과 가족이 신청할 수 있습니다. 특히 최근에는 학교 졸업예정자도 졸업 전 미리 서비스를 신청하여 돌봄 공백을 방지할 수 있도록 개선되었습니다. 장애인 거주시설 이용자나 다른 주간활동서비스 이용자는 중복 수급 방지를 위해 지원이 제한될 수 있으므로 신청 전 자격 요건을 꼼꼼히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