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주 요양보호사는 어르신 댁에 상주하며 24시간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는 형태로, 방문요양이나 시설요양과는 다른 급여 구조를 가집니다. 2026년 최저시급을 기준으로 월 280만 원에서 380만 원 수준의 높은 급여를 받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주거비가 포함된 개념으로, 근무 강도가 매우 높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특히 야간 케어가 포함되어 있어 어르신을 24시간 관리해야 하는 상황에 적합합니다.
실제 블로그 후기들을 살펴보면 입주 요양보호사의 월급은 방문요양(월 80~160만 원)이나 시설요양(월 193~210만 원)에 비해 현저히 높습니다. 그러나 높은 급여만큼이나 근무 강도가 높고, 휴게시간 보장에 대한 분쟁이 잦은 편입니다. 특히 수면 시간이 근로시간으로 인정될 수 있는지 여부가 중요한 쟁점이 되며, 개인 계약 형태가 많아 사고 발생 시 책임 소재가 불분명하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입주 요양보호사를 선택할 때는 높은 급여만 볼 것이 아니라, 계약서에 휴게시간과 공휴일 근무 여부, 수당 지급 기준 등을 명확히 명시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현재 노인장기요양보험 제도에서 입주형 서비스를 공식적으로 인정하지 않아 개인 계약 형태로 이루어지는 경우가 많으므로, 사고 발생 시 요양보호사 보호 사각지대에 놓일 수 있다는 점을 인지하고 신중하게 접근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