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에서 추자도로 향하는 배편은 제주 본섬으로 들어가기 전 바다 한가운데 숨겨진 추자도를 방문하는 주요 교통수단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행정구역상 제주시에 속하지만 지리적으로 진도와 가까워 전라도 생활권의 독특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특히 씨월드고속훼리의 산타모니카호는 차량 선적이 가능하고 이동 시간이 짧아 많은 여행객이 선호하는 노선입니다.
블로거들은 진도항에서 추자도까지 단 45분 만에 도착하여 오전부터 여유로운 여행을 시작할 수 있다는 점을 큰 장점으로 꼽았습니다. 반면, 빠른 이동과 편리함에도 불구하고 다른 연안 여객선에 비해 요금이 다소 비싸다는 의견도 있었습니다. 또한, 추자도 항로는 기상 변화에 민감하여 결항이 잦으므로, 운항 직전까지 일정을 확인하고 하루 정도 여유를 두는 것이 좋다고 조언합니다.
진도에서 추자도로 가는 배편은 오전 8시에 출발하여 8시 45분에 도착하며, 돌아오는 배편은 추자도에서 오후 5시 10분에 출발하여 오후 6시 20분에 진도에 도착합니다. 이처럼 당일치기 여행으로도 하루를 꽉 채워 즐길 수 있지만, 유류할증료는 매달 변동되므로 예약 전 반드시 최신 정보를 확인하는 것이 현명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