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 청년 전세자금대출(중기청)은 중소·중견기업 재직 청년들의 주거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정책 금융 상품입니다. 만 19세 이상 34세 이하 청년 중 외벌이 연 소득 3,500만 원 이하, 부부 합산 5,000만 원 이하 등의 조건을 충족하면 신청할 수 있습니다. 특히 연 1.5%의 고정금리로 최대 1억 원까지 대출이 가능하여 사회초년생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실제 사용자들은 중기청 대출이 낮은 금리로 주거비를 크게 절감할 수 있다는 점을 가장 큰 장점으로 꼽습니다. 대출 한도는 보증금의 80% 또는 100%로 나뉘며, HUG(주택도시보증공사) 100% 상품은 본인 자본금이 적게 들지만 매물 조건이 까다롭습니다. 반면 HF(한국주택금융공사) 80% 상품은 매물 찾기가 수월하고 승인이 빠르지만, 20%의 자기 자본이 필요하다는 차이가 있습니다.
중기청 대출은 기본 2년이며, 총 4회 연장하여 최장 10년까지 이용할 수 있습니다. 1회차 연장 시에는 기존 1.5% 금리가 유지되지만, 2회차 연장부터는 일반 버팀목 전세자금대출 변동금리로 전환됩니다. 또한, 과거 '중소기업취업청년 전월세보증금대출' 상품명이 현재는 '청년전용 버팀목전세자금대출 + 중소기업 취업청년 우대' 형태로 운영되고 있으니, 은행 상담 시 이 점을 참고하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