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소속 주진우 의원은 현재 부산 해운대구갑을 지역구로 둔 제22대 국회의원입니다. 검사, 대통령실 법률비서관을 거쳐 국회의원에 이른 독특한 경력을 가지고 있으며, 특히 법률·사법 분야에 강점을 가진 정치인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영화 '암살자들'에 대한 강도 높은 비판 발언으로 정치권의 주목을 받았습니다.
주 의원은 1975년생으로 서울대 법대를 졸업하고 사법시험에 합격한 법조인 출신입니다. 검사 시절 서울동부지검 형사6부장검사를 지냈고, 윤석열 정부 출범 당시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인사검증팀장과 대통령실 법률비서관을 역임했습니다. 이러한 배경으로 국회에서도 법률적이고 공격적인 질의 방식을 자주 사용하며, 특히 법제사법위원회 활동에서 강점을 보인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한편, 주 의원의 부친인 주대경 검사의 과거 이력이 최근 재조명되기도 했습니다. 2025년 김민석 국무총리 후보자 인사청문회 당시 주 의원이 후보자의 재산 형성 과정을 추궁하자, 야당 의원이 부친의 1986년 민중교육지 사건(민교투 사건) 연루 사실을 언급하며 공안검사 이력을 문제 삼았습니다. 이 사건은 2023년 재심에서 무죄가 선고된 바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