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2월 27일,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와 유튜버 전한길이 서울 광화문 펜앤마이크 스튜디오에서 '부정선거'를 주제로 7시간에 걸친 심야 토론을 진행했습니다. 이 토론은 실시간 시청자 30만 명, 누적 조회수 500만 회를 기록하며 큰 관심을 모았습니다. 1대4 파격 구도로 진행된 이번 토론은 증거 유무와 선관위 카르텔을 두고 양측이 팽팽하게 맞섰으나, 명확한 결론 없이 마무리되었습니다.
토론의 핵심 쟁점은 부정선거 의혹에 대한 구체적인 증거 제시 여부였습니다. 이준석 대표는 지난 6년간 진행된 재검표와 대법원 판결에서 조작의 물증이 발견되지 않았음을 강조하며 데이터와 사법부 판례를 근거로 의혹 제기에 신중해야 한다는 입장을 보였습니다. 반면 전한길 측은 사전투표 통계의 비정상적인 수치, 투표함 관리 방식, 투표용지 도장 논란 등을 지적하며 선거 시스템의 투명성 검증과 추가 확인의 필요성을 주장했습니다.
이번 토론은 양측의 주장이 첨예하게 대립했음에도 불구하고, 민감한 사회적 의제를 공개적인 장에서 논의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습니다. 비록 명확한 결론에 도달하지는 못했지만, 선거 시스템에 대한 대중의 관심을 환기하고 의혹 제기와 검증 방식, 공적 주장에 대한 책임 문제를 다시금 생각하게 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향후 관련 자료나 공식 발표에 따라 논의가 재개될 가능성도 있습니다.